안녕하세요.이학승원장님.입으로 소문내고 다니는 선생님의 환자이자 지금은 타 병원에서 근무하는 청구심사간호사입니다.지금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서 초음파만(방사선과전문의)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우리외과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엔 꼭 부탁드려야 할 사람이있어 염치불구하고 몇자 보냅니다.SONO 겸 CT(늘 자랑하시죠) 하던 날 제게 하신 말씀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1% 암이 아니길 기도합시다."짧은 말씀이지만 나의 간절함을 아시듯 내 자리에 서 계셨습니다.지금은 치료 잘 받고 5년이 지나 직장생활하면서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항상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제 마음의 병원입니다.감사합니다.번창하시길 기도드리며...누군가 선생님과 병원을 위해 생각날때마다 기도 드립니다. 내원예정자: 박양숙 (7010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