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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술실에 김진영 선생님 짱!!!

작성자명강**
조회수1849
등록일2006-12-30 오후 12:57:17
안녕하세요. 원장님 이하 수고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지난 20일 대장내시경하고 치질 수술을 받고 26일 퇴원한 307호실 환자 강학구라고 합니다. 2006년도 다 갔는데. 우리외과에서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잘 마무리되길 바라면서 다가올 2007년에는 병원의 발전 뿐만 아니라 근무하시는 분즐 무두가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아직까지 배변의 고통이 있고 약간의 출혈도 보입니다만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고 늦게나마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두려운 마음이 많은 환자에게 친절한 웃음과 마치 가족을 돌보듯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간호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다 미인이시라 엉덩이까고 주사 맞을땐 쑥스럽기도 했지만.....특히 김진영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환자 입장에서 환한 미소로 대해주셔서 참 편했고 고마웠습니다. 퇴원전에 조그만 물건(?) 주시면서 13번째 그걸(?) 가지고 오라고 하셨죠? 노력해 보겠습니다.ㅋㅋㅋ 또 몇분이 더 계신데...성함을 몰라서...이만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교대로 근무하시면서 새벽시간 주기적으로 환자들 점검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제 수술 부위가 어느정도 회복되면 간단하게 자리를 마련해볼까도 고려중입니다.(물론 바쁘시다고 핑계를 대시겠지만요) 또, 맛있고 정성이 깃든 식사를 준비해주신 아주머니께도 감사를 드리고...청소해 주신 아주머니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늘 청결하고 깨끗한 병실이 그분 정성이 아니였나 합니다. 또, 물리치료실 선생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좌욕이 끝나면 들렀던 물리치료실...어찌나 따뜻하고 좋던지... 혹시 기억나실런지,,,, 드릴건 없고해서 좌욕 설명 들으면서 쑥스럽게 오렌지 건네던 환자를.... 마지막으로, 이학승원장 선생님! 고맙습니다. 처음 가던 날 불미스러운(소화제 처방으로 인한 크레임건) 일로 약 1시간 가량 기다렸었는데.... 아랑곳 없이 잘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건의사항 있습니다. 들어주실거죠? 우리 간호사 선생님들 이하 직원분들...혹시라도 칭찬글 올라오면 뭐 돌아가는거 없나요? 있다면 다행인데 없다면 하나 만드시죠.... 끝으로.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제 주변에 똥꼬(?)문제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강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