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31일 여유증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35일 경과) 실밥은 10일 전에 뽑았습니다.. 실밥을 뽑을 당시 핏물은 거의 없는 상태였고(양쪽에서 약 5cc정도 밖에 안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핏물같은 것은 거의 안찬 것 같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것을 좀 문의하겠습니다.. 1) 압박대는 며칠정도 더 착용해야 할까요?? 2) 현재 왼쪽 가슴 밑부분이 약간 튀어나오고, 오른쪽 유두주위는 약간 함몰된 상태로.. 양쪽 가슴이 약간 짝짝이처럼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차차 평평해 지면서 비슷해 지나요?? 아니면 추가 교정치료가 필요한지요?? 3) 입원당시부터 설사 비슷한 대변을 보면서 하루에 2~3회 볼일을 보는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수술후 원래 그런가요?? (제가 입원전에는 이런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퇴원후에 자주 내원하여 치료받으면 좋겠으나, 제가 지방에 거주하는 관계로.. 시간내기가 어려운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