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리외과를 다니고 있는 환자 김인식(71세) 주민번호4906 딸 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병원을 다니고 계시는줄을 약처방전을 보고야 알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찾아뵙고 의사선생님께 여쭈어보고 싶지만, 시간상 되지않고, 유선상 연락을 드리면 시간이 되지 않으실것거 같아서 서면으로 적습니다. 저희아버지가 약처방에 (알프람점 0.25mg / 보나링에어정 3회) 복용 되어 있던데요.. 환자가 어떻게 이야기를 해서 이약을 처방을 해 주셨는지를 물어보고 싶고, 장기적으로 복용을 하신것 같은데, 처방을 하실때 부작용이 없었는지 물어는 보셨는지? 아버지에게 추궁을 하니까 이약물을 거의 1년가까이 드셨다고 하시는데요 처방을 하신것이 맞으신지요? 저희 아버지는 선생님께 잠이 않오고 변비가 심하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는데요 이런것을 장기적으로 이렇게 약물을 노인분한테 그것도 아침/점심/저녁으로 먹게끔 하시는것이 전문의 진단도 받지 않고 처방을 해주셔되 되는지요. 아버지가 지금 현재 그 약물을 끊고 어깨 수술을 들어가서 치료를 하고 계신상태로 지낸지 3일째 되는 날 입니다. 사실 저희 아버지가 지금 제가 보아서는 심각한 우울증상을 보이고 계시는데요. 약물의 부작용인지 그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을 하셨다고 하시면서~ ( 몇달동안 계속 사람들과 대화가 많이 없어지고 잠만 주무시고, 사람이 활력이 없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계셨지만 그냥 저희는 나이가 드시니까 그러고,이가 틀니라서 대화가 원활 하지 않으니까 말하기가 싫어지나보다 했습니다.) 너무나 않되겠다싶어서 아버지께 물었습니다. 지금 제일 하고 싶은것이 무엇이냐고 전부터 어깨가 아프다고 말씀하셨고, 정형외과에서 수술권유를 받은적이 있어서 어깨 수술을 받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수술받으려고 약물복용이 뭐가 있냐고 물어보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바보 만드셨냐고, 이런 약이 무엇인줄 알고 드셨냐고 물었지만 본인이 잠이 않아서 드셨다고 만 하시더군요.. 의사선생님께 이런 장문에 글을 올리는 것은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네요.. 정말 환자에 병을 치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그 약물을 처방해서 부작용과 그리고 장기적으로 남용하기보다는 아무리 환자가 요구를 한다하더라도 전문의를 찾아가서 상담을 권유 하는 것이 올바른 전문의사의 마음이 아닐까요 혹시라도 김인식님이 다시 의사선생님 외과를 내원을 하신다면 말씀을 꼭 부탁드립니다. 제가 자식이고 저의 아버지이지만 가시는 곳을 가지말라고 할수는 없지만, 약처방만은 적극적으로 의사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싶네요.. 저희 아버지가 건강염려증의 강박증이 있으신것도 문제가 있지만 의사 선생님들 말씀을 그래도 듣고 하시니 절대 불필요한 약처방 금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언제 부터 처방을 하셨는지도 답변부탁드리구요 저희 연락처 010-7724~